블로그 만들어서 겸사겸사 애드센스 신청해 봤는데요.


결과 비승인이라고 합니다. 그 과정을 대략 소개합니다.


우선 구글 애드센스에 회원가입하고 사용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합니다.


그냥 신청 양식에서 빈 칸 채우고 다음 버튼 누르면 넘어가는 그런 거에요.


그러면 이렇게 첫 번째 관문이 등장합니다.




사이트 검토를 위해서 저 코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head> HTML 태그 바로 뒤에 붙여넣으라고는 하지만,


실은 코드의 위치보다는 웹페이지에서 저 스크립트가 작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head>와 </head> 사이 한 중간쯤의 자바스크립트가 실행될는 지점에 붙이겠습니다.


저는 이것을 메타 태그와 사이트 제목을 정하고 CSS를 불러오는 코드보다도 아래에 위치시켰습니다.



짜잔.


오후 9시 55분 즈음에 이렇게 하고 정확히 한 시간 뒤인 목요일 오후 10시 56분에 메일로 결과가 통지되었습니다.


신청 결과가 정해진 뒤 애드센스 사이트를 재방문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초기 신청이 승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1차 신청 거절입니다.


"신청이 접수되려면 받으신 비승인 이메일에 설명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구체적인 거절 사유는 이메일에 적혀 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웹사이트와 언어를 선택한 다음 '저장하고 계속하기' 버튼을 누르면 다시 신청이 진행됩니다.


이메일을 봅시다.




블로그가 만든지 얼마 안 되어서 너무 텅텅 비어 있다고 하는군요.


오늘의 애드센스 신청기는 이상입니다.


다시 도전해 보고 이 첫 번째 심사를 통과하면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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